| 신천지, 공격적 포교 활동 나서…피해 급증 |
| '추수꾼 전략'과 '공격적 포교' 병행, 내부 와해 극복책인 듯 |
CBS TV보도부 최경배 기자 최근 이단사이비들의 폐해가 심각하게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은밀하게 교회에 침투해 개별 포섭에 주력해왔던 신천지가 공격적인 포교 활동에 나서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신천지, '잠복 포교'에서 '공격적 포교'로 전환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는 그동안 교인 신분으로 위장한 채 은밀히 교회에 침투해 교회와 교인을 현혹하는 이른바 '추수꾼 전략'을 펼쳐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신들의 실체를 파악하고 경계 목소리를 내는 교회를 직접 찾아가 시위를 벌이는 등 본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5월 부산에서는 신천지 상담활동을 벌여온 한 교회가 신천지 신도에 의한 방화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천지 신도들이 교회 주차장이나 주변에서 전단지를 살포하고 담임목사 등 교역자에게 홍보 CD를 전달하며 자신들의 교리를 주장하는 대담함까지 보이고 있다. 신천지가 정통 교회 목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는 CD에는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가 자신과 신천지 교리를 소개하는 음성 녹음이 담겨 있다. ![]() 공격적 포교에 나선 이유는? 이단 연구가들은 은밀히 활동해 온 신천지가 최근 공격적 포교에 나서고 있는 것은 신천지 내부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자칫 신천지 조직이 와해될 것을 우려한 내부 지침이 있었다는 것이다. 신천지 고위직으로 교육을 담당하다 지난 2006년에 탈퇴한 신현욱 씨는 “지난해 말 신천지 내부에서 이만희 교주의 연설이 담긴 CD를 정통 교회 목회자에게 전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면서 “특정 교회를 목표로 삼아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부산장신대 탁지일 교수(현대종교 편집인)는 “최근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건강된 악화된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이만희 스스로 영생불사하는 보혜사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신천지 신도들에게 알려질 것을 내부에서 우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탁 교수는 “신천지가 외적인 일들을 통해 내부 결속을 강화할 목적으로 무리한 포교 전략을 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은밀한 '추수꾼 전략'도 계속... 피해사례 늘어 이처럼 신천지 집단이 공격적 포교에 나서고 있지만, 은밀히 교회에 숨어들어 교회와 교인을 현혹하는 이른바 ‘추수꾼 전략’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신천지의 속임에 피해를 입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국내 대표적 교단에 속한 수도권의 A교회는 교인 5백명 규모로 비교적 안정된 교회였지만 최근 신천지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출처 : 크리스천노컷뉴스 |